美 국무부 "北 탄도미사일 규탄.. 추가도발 삼갈 것"

김건호 2022. 1. 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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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을 삼가라면서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과 같이 이번 발사는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한 분명한 위반"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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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을 삼가라면서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과 같이 이번 발사는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에 대한 분명한 위반”이라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에 추가 도발을 삼가는 한편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에 관여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계속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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