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8명 대가족 음식도 뚝딱 "3시간 만 준비 시집 잘 온 듯"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명절 준비를 끝냈다.

아야네는 1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랑 나랑 힘 합쳐 3시간 만에 명절 음식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절을 보내기 위한 엄청난 양의 고기가 담겨있다. 함께 명절 준비를 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시집 잘 온 것 같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도와줄 거죠 오빠? 1층 잡채, 2층 전, 3층 떡국, 4층 고기. 매번 돌아가며 음식하기 참 좋은 시스템. 18인분 무섭지 않아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는 가수 이지훈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야네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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