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수용자 20명 추가 확진..총 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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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어제(29일)에 이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지난 25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구치소 내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25일 2명, 26일 1명, 28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수용자와 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수 검사 결과 어제 36명의 수용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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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어제(29일)에 이어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구치소측은 수용자 20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5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구치소 내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습니다.
당국은 추가 확진자 20명을 코호트 격리 수용하고, 밀접접촉 수용자는 1인 1실에 나눠 수용했습니다.
앞서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25일 2명, 26일 1명, 28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수용자와 직원에 대해 전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수 검사 결과 어제 36명의 수용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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