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 벌써 보고 싶은 시즌2 "기대 많이 해주세요"

연휘선 2022. 1.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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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트레이서' 파트1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스케치북에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트레이서' 시즌1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즌2에도 황동주의 활약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새롭게 돌아올 '트레이서'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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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트레이서' 파트1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30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이 MBC, 웨이브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시즌1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케치북에 "안녕하세요 임시완입니다. ‘트레이서’ 시즌1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즌2에도 황동주의 활약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새롭게 돌아올 '트레이서'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트레이서'는 국세청 내 '쓰레기 하차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들어온 독한 남자 황동주(임시완 분)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추적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29일 방송된 8회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트레이서' 시즌2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2월 25일 돌아올 예정이다. '트레이서' 8회에서 황동주가 인태준(손현주 분)을 향해 본격적으로 복수심을 드러내고 오영(박용우 분)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터. 임시완이 얼마나 더 독하고 강렬한 활약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임시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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