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킴 키스에 분노하더니 새 여친과 공개 딥키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니예 웨스트가 새 여자친구와 공개 딥키스를 나눴다.

데일리메일은 1월 29일 "카니예 웨스트와 줄리아 폭스가 파리 패션위크 파티에서 딥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 작가 다니엘 레빗은 두 사람의 키스를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할리우드 언락과의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 중인 전처 킴 카다시안이 새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과 키스 연기를 한 것에 대해 "어떻게 내 앞에서 남자에게 키스할 수 있냐"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결혼해 슬하 네 자녀를 두고 있지만 지난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배우 줄리아 폭스와, 킴 카다시안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공개 데이트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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