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이 또, 여성 약물 성폭행 후 "피임약 먹어라"[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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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월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이 요트에서 한 여성에게 마약을 투약하고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00만 달러(한화 242억3,000만원)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
크리스 브라운을 고소한 여성은 댄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0년 12월 30일 마이애미 요트에서 크리스 브라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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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월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이 요트에서 한 여성에게 마약을 투약하고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00만 달러(한화 242억3,000만원)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
크리스 브라운을 고소한 여성은 댄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0년 12월 30일 마이애미 요트에서 크리스 브라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요트에 도착한 후 크리스 브라운으로부터 술을 권유 받았고 이를 마신 후 설명할 수 없는 의식 변화를 느꼈다. 그녀는 "침실로 옮겨지기 전 정신적으로 혼란스럽고 신체적으로 불안정해졌다"고 밝혔다.
크리스 브라운은 다음 날 이 여성에게 긴급 피임약을 복용하라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브라운 측은 이번 피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19년에도 성폭행과 약물 위반 등 혐의로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됐다. 또 2009년 당시 여자친구였던 가수 리한나의 얼굴을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에도 함께 일한 매니저,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총기 협박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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