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만에 또 미사일 쐈다..올해 일곱번째 무력시위

이호 2022. 1. 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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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0일 동해상으로 기종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지대지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새해 7번째 무력시위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탐지하는대로 이를 언론에 신속하게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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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7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에이태큼스'(KN-24)의 발사 장면. [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30일 동해상으로 기종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지대지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새해 7번째 무력시위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57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탐지하는대로 이를 언론에 신속하게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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