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미세먼지 저감 30개 사업에 5천578억 투입

박재천 2022. 1. 30.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힘을 쏟는다.

30일 도에 따르면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교통, 산업, 산림, 생활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에 5천57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분야(137억원) 사업은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110곳), 굴뚝 자동측정기기 지원(17개소), 미세먼지 불법 감시 감시인력 운용(88명) 등 7개이다.

도는 또 산림분야에 182억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숲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5개 사업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힘을 쏟는다.

30일 도에 따르면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교통, 산업, 산림, 생활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에 5천578억원을 투입한다.

청주의 맑은 하늘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교통분야는 수소자동차 보급(1천309대), 전기자동차 보급(7천119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1만3천540대), 매연 저감장치 부착(6천224대), LPG화물차 신차 구입(735대) 등 14개 사업에 5천136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분야(137억원) 사업은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110곳), 굴뚝 자동측정기기 지원(17개소), 미세먼지 불법 감시 감시인력 운용(88명) 등 7개이다.

도는 또 산림분야에 182억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숲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5개 사업을 펼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1만6천293대), 미세먼지 바로알기 실천운동 등 4개 사업에도 12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jcpark@yna.co.kr

☞ 미스코리아 방송인 서예진 한밤중 만취운전…충돌 벤츠는?
☞ 설 연휴 첫날 곡성 저수지서 10대 형제 숨진 채 발견
☞ 젊은 엄마 성폭행 후 대낮 구경거리로…용의자 11명 체포
☞ 배우 이상윤, 코로나19 확진…오영수와 공연중인 연극은
☞ "중국 위해 더 노력" 쇼트트랙 임효준, 귀화 후 첫 메시지
☞ 남편에 장기 기증하려다 간암 발견…수술로 새 삶
☞ 법원, 조송화 무단이탈 '인정'…연봉도 팀도 모두 잃었다
☞ 1천회 맞은 로또…역대 최고 당첨금과 세금은
☞ 막걸리 한 병에 110만원…어떻게 만들었길래
☞ 전 남친 찾아가 머리 쥐어뜯고 90여번 전화 건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