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지석진X김수용, 50대들의 핑크카페 방문 "빨대도 하트"
신소원 2022. 1. 29. 23:51
송 실장 깜짝 방문
"혼자서는 용기 안 났다"
김수용, 민초단 합류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혼자서는 용기 안 났다"
김수용, 민초단 합류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지석진과 김수용이 핑크색 카페에 방문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석진과 32세 나이 차이의 매니저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자의 매니저였던 '송 실장'이 깜짝 출연해 지석진 매니저의 주차 연습을 도왔다. 송 실장은 "딱 3개만 얘기할게. 난 출근 시간을 한 번도 늦어본 적이 없어. 또 거짓말 하지 않기, 인사 잘 하기. 이 3개가 다 이어진다"라고 조언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카페에서 만나 수플레, 아이스 초코 등을 먹으며 행복해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카페 2차를 떠났고 지석진은 "핑크색 카페에 가자. 지나가다 혼자 보고, 오고 싶었는데 혼자서는 용기가 안 나서 같이 오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예쁜 거 먹어. 마카롱 먹어야지"라고 말했고, 김수용은 "민트초코 스무디 먹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귀여운 디저트들을 주문하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줬다. 지석진은 "이게 다 추억이야"라고 말했고, 김수용은 "빨대도 하트다"라며 즐거워 했다.
이어 김수용은 "개운하다. 가글한 것 같다"라며 민트초코 스무디의 맛에 푹 빠졌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참시' 지석진, 32세 나이 차 매니저와 대화 "아버지 같다" | 텐아시아
- 최민환 아들 재율, "괜찮아요" 거절 인사와 그렇지 못한 손...세뱃돈 예절 배우기 성공?('살림남')
- 하희라 "집라인 안 좋은 추억, 최수종 비명소리만 들려" ('살림남2') | 텐아시아
- 랄랄, 건물 공사 잠적 피해자에 안타까움... 피해자 "피해액만 3억 원...국정원 출신부터 수상"('호
- 윤다훈, 사위와 티격태격 "말 너무 많아" ('살림남2') | 텐아시아
- 21기 '인기남' 영호, "93년생 한의사…대출 없이 한의원 개원·아파트 분양권도"('나는솔로') | 텐아
- '20기 정숙♥' 영호, 30kg 감량 후 인생 역전?→다이어트 비법 공개 | 텐아시아
- 허웅 전 여친 변호인 "결혼 언급, 진정성 제로…업소녀 아닌 미대 대학원생" [직격인터뷰] | 텐아
- '외조의 황제' 이승철, 재혼 ♥연상 아내 공개 "남편 존경해"('신랑수업') | 텐아시아
- 유재석, 송일국子 대한민국만세에 "아들 지호 생각나…목소리 말투 비슷해"('유퀴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