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X김수용, 디저트 카페로 2차까지 가는 영혼의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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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김수용이 카페에서 만나서 카페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김수용은 지석진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달콤한 음료수와 디저트를 먹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1차에 이어 2차도 디저트 카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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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지석진과 김수용이 카페에서 만나서 카페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석진과 매니저 곽상원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지석진이 카페를 좋아해서 자주 간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카페에서 김수용을 만났다. 김수용은 지석진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한 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 없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지석진에게 "그래서 '안 싸우면 다행이야' 나갔을 때 망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를 전혀 안 보고 출연한 지석진이 싸워야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끊임없이 싸움을 걸었다고. 김수용은 "빨리 피디한테 사과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전지적 참견 시점'도 참견해야 하는 줄 알고 계속 참견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달콤한 음료수와 디저트를 먹었다. 디저트를 먹고 부드러운 맛에 감탄했다. 지석진은 "이런 거 너랑 안 먹으면 누구랑 먹느냐"며 만족했다. 아내는 오히려 지석진의 건강을 걱정해 쿠키 같은 디저트를 못 먹게 한다고 한다. 지석진과 김수용은 1차에 이어 2차도 디저트 카페로 향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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