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지석진, 남성 호르몬 수치 낮아져"..매니저 폭로(전참시)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1.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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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지석진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공개됐다.

이날 입사 한 달 차 지석진의 매니저가 등장했다.

매니저는 "지석진이 50대가 되면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졌다. 김종국은 8~9 정도 되는데 지석진은 4 정도가 나왔다"며 "운동하면 (호르몬 수치가) 좋아질 것 같아 운동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니저는 운동하는 지석진을 위해 음료를 세심하게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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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매니저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지석진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지석진, 김용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이날 입사 한 달 차 지석진의 매니저가 등장했다. 그는 "제가 25살인데 지석진은 57세다. 나이 차이가 32살이다. 저희 어머니와 지석진이 동갑"이라며 "부모님 같은 지석진과 세대 차이를 넘어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지석진의 운동 콘텐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지석진이 50대가 되면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졌다. 김종국은 8~9 정도 되는데 지석진은 4 정도가 나왔다"며 "운동하면 (호르몬 수치가) 좋아질 것 같아 운동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니저는 운동하는 지석진을 위해 음료를 세심하게 챙기기도 했다. 매니저는 "지석진이 핫하다는 걸 다 드신다. 음료수도 핫한 걸로 챙겨드렸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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