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두마면 창호 제조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김낙희 기자 2022. 1.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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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13분께 충남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소재 창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일부와 건축 자재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오후 8시 26분께 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신고해 접수된 화재"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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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계룡=뉴스1) 김낙희 기자 = 29일 오후 7시 13분께 충남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소재 창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일부와 건축 자재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오후 8시 26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당당국은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주변을 지나던 시민이 신고해 접수된 화재”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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