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1·4분기 해외건설 분야별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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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정책지원센터가 국토교통부와 26~27일 총 5개 분야별(대기업, 공기업, 중소·중견기업,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신재생에너지기업)의 기업군과 '2022년 1·4분기 해외건설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년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기업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을 목표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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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는 정책지원센터가 국토교통부와 26~27일 총 5개 분야별(대기업, 공기업, 중소·중견기업,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신재생에너지기업)의 기업군과 '2022년 1·4분기 해외건설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년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기업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을 목표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특히 대기업 각사의 올해 수주 활동 전략을 공유했으며, 기존 진출시장·공종에 수익성 위주 진출과 신사업 추진구상 등을 논의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자가격리 면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중소·중견기업과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신재생에너지기업 간담회에서는 법률컨설팅 사업 등 해외건설시장개척 기업활동 지원사업, 타당성조사(F/S) 지원사업 등 정부의 지원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주요 인프라 공기업의 올해 해외사업 추진 사업 및 전략 공유와 MDB의 인프라사업 지원 전략 및 주요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으며, 세계은행의 사업절차, 글로벌 스탠다드 등 적용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해외건설협회는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조기달성과 함께 국내 건설 산업이 한국 경제의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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