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기욤 패트리 "비트코인 50배 대박 비결? 한 번 사면 안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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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로 재미를 봤다고 말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기욤 패트리는 비트코인 투자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비트코인 아무도 안 할 때 해서 50배? 원래 프로게이머였다가 대한민국에 프로게이머로 와서 방송인을 하다가 프로투자자가 됐다"고 기욤 패트리를 소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제가 투자를 전문적으로는 안 하지만 한 번 사면 안 건드린다. 그래서 운이 좋았다. 재미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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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로 재미를 봤다고 말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기욤 패트리는 비트코인 투자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비트코인 아무도 안 할 때 해서 50배? 원래 프로게이머였다가 대한민국에 프로게이머로 와서 방송인을 하다가 프로투자자가 됐다”고 기욤 패트리를 소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제가 투자를 전문적으로는 안 하지만 한 번 사면 안 건드린다. 그래서 운이 좋았다. 재미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결혼문화는 좀 당황스러운 것도 있냐는 질문에 기욤 패트리는 “가끔 내 몸이 내 몸 아닌 것 같다”며 “수염은 3일에 한 번 면도하는 게 좋은데 매일 해야 한다. 자기 전에 로션 발라야 하고, 피부과 다녀야 하고. 데이트 할 때 거의 항상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검사를 받는다”고 답했다.
뒤이어 기욤 패트리는 “처음에 장모님이 외국인이고 방송인이랑 사귄다고 하니까 상처받을까봐 걱정했다. 가볍게 연애하고 헤어질까봐. 지금은 사이가 좋다. 내일 생일이신데 우리 집에서 생일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캐나다에 둘이 있어 걱정하셨다. 걱정할 만 했다”고 과거 장모님의 연애 반대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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