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서 40대 흙더미에 매몰돼 숨져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1. 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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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한 주택에서 매몰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오후 6시 3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주택에서 A(46)씨가 흙더미에 깔려 있는 것을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땅굴 위 구들장이 무너지면서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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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한 주택에서 매몰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오후 6시 3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주택에서 A(46)씨가 흙더미에 깔려 있는 것을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고장 난 수도관을 수리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땅굴을 파내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땅굴 위 구들장이 무너지면서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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