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두 집 살림하는 남편의 변명 "불쌍해서 도와준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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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두 집 살림 중인 남편 사연에 일동 경악했다.
1월 29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에서는 우연히 발견한 두 집 살림 중인 남편 때문에 파국을 맞이한 사연이 소개됐다.
부잣집 아들인 남편에게 모든 경제권을 넘긴 사연자는 우연히 종부세 고지서를 발견했다.
자신도 모르는 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연자는 남편에게 물었지만, 남편은 투자라며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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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아내 몰래 두 집 살림 중인 남편 사연에 일동 경악했다.
1월 29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에서는 우연히 발견한 두 집 살림 중인 남편 때문에 파국을 맞이한 사연이 소개됐다.
부잣집 아들인 남편에게 모든 경제권을 넘긴 사연자는 우연히 종부세 고지서를 발견했다. 자신도 모르는 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연자는 남편에게 물었지만, 남편은 투자라며 얼버무렸다.
그런 남편을 의심한 사연자는 주말에도 회사에 출근한다는 남편을 몰래 미행했다. 남편은 투자를 위해 샀다는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나온 여성과 남편은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는 사이였다.
남편은 상간녀 정체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 "오갈 데 없어 불쌍해서 도와준 것"이라고 변명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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