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솨이 성폭력 의혹 장가오리, 관영매체서 거명..건재 확인

YTN 2022. 1. 29.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스타 펑솨이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장가오리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관영 매체 보도에 등장하며 '건재'를 알렸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당과 정부 지도급 인사들이 춘제에 앞서 원로들에게 인사했다고 보도하면서 인사를 받은 원로 중 한 명으로 '장가오리'를 거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스타 펑솨이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장가오리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관영 매체 보도에 등장하며 '건재'를 알렸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당과 정부 지도급 인사들이 춘제에 앞서 원로들에게 인사했다고 보도하면서 인사를 받은 원로 중 한 명으로 '장가오리'를 거명했습니다.

CCTV는 인사를 받은 원로들을 열거했는데 장가오리 전 부총리를 18번째로 호명했고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이었습니다.

만약 펑솨이 관련 문제로 장 전 부총리가 당의 감찰 대상이 됐다면 이처럼 원로 대접을 받거나 관영 매체 보도에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보도는 장 전 부총리의 건재를 간접 확인해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