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원활..귀성길 정체 대부분 해소

이경탁 기자 2022. 1. 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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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대부분 해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 3㎞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차들이 대부분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오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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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대부분 해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퇴근시간에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부산방향(오른쪽)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한남∼반포 3㎞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에서 차들이 대부분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소통이 원활하다.

오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도로공사는 내일 전국 교통량은 447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했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정점에 달하고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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