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몬스타엑스→2PM, "피 터져도 돼" 승부욕 넘치는 체육대회 개막!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 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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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만의 즐거운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29일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 아스트로 산하, 문빈, 나태주, 박군, 더보이즈 주연, 큐, 2PM 준케이, 장우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2022 설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큐는 나태주의 공격을 유연한 허리 힘으로 피했다.

나태주의 끝없는 공격에 큐는 유연한 허리로 피했지만 그 사이에 올라왔고 나태주와 큐는 거의 동시에 서로의 모자를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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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아는형님'만의 즐거운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29일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 아스트로 산하, 문빈, 나태주, 박군, 더보이즈 주연, 큐, 2PM 준케이, 장우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2022 설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과 이특은 "오늘 의료팀도 준비됐다. 피 터져도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첫 경기는 도장찍기 닭싸움으로 시작됐다. 박군과 나태주 에이스들의 경기로 시작돼 나태주가 승리를 차지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주장 대결로 서장훈과 강호동의 경기가 펼쳐졌다. 서장훈의 키 때문에 과녁은 높이 있었고 강호동이 불리한 듯 보였으나 서장훈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강호동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더보이즈의 주연이 이상민과 대결을 펼쳐 승리해 최종적으로 홍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이어서 청팀과 홍팀을 나눠 모자뺏기 기마전이 진행됐다. 최종에이스 전으로 홍팀의 나태주, 청팀의 큐가 모자를 쓰고 기수로 기마에 올랐다. 나태주와 큐는 서로 승부욕을 드러내며 초반부터 접전을 펼쳤다.

큐는 멈추지 않고 공격했고 나태주도 지지 않았다. 큐는 나태주의 공격을 유연한 허리 힘으로 피했다. 두 사람이 대결을 하는 사이 아래에 있는 말들이 점점 지쳐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태주의 끝없는 공격에 큐는 유연한 허리로 피했지만 그 사이에 올라왔고 나태주와 큐는 거의 동시에 서로의 모자를 벗겼다. 초고속 카메라로 비디오 판독을 한 결과 나태주가 먼저 큐의 모자를 벗겨 최종 승리는 홍군에게 돌아갔다. 

이어서 등달리기 계주가 진행됐다. 누운 상태에서 등을 대고 달리는 경기. 홍팀과 청팀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나서 청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청팀은 한돈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아는형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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