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싱어' 눈꽃여왕=가수 반하나..낭만신사 정체는?

이남경 2022. 1. 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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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싱어' 눈꽃여왕과 낭만신사의 정체가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스타싱어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이날 2라운드에 눈꽃여왕과 낭만신사가 탈락했다.

눈꽃여왕의 정체는 가수 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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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싱어’ 눈꽃여왕과 낭만신사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진=‘아트싱어’ 캡쳐

‘아트싱어’ 눈꽃여왕과 낭만신사의 정체가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스타싱어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이날 2라운드에 눈꽃여왕과 낭만신사가 탈락했다.

눈꽃여왕의 정체는 가수 반하나. 그는 “2014년에 ‘그대가 나를 본다면’으로 데뷔한 가수 반하나이자 실용음악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저는 방송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항상 무대를 그리워하다가 ‘아트싱어’에 출연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공개된 낭만신사의 정체는 녹음실 엔지니어 서우진. 그는 “가수들부터 일반인분들까지 녹음을 책임지는 엔지니어”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하동균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가수를 꿈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가수를 하고 싶어서 도전을 했는데 잘 안돼서 다른 길로 가게 됐다. 지금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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