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상암에서 여의도로 본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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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은 본사를 서울시 상암동에서 서울시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톤은 1999년 창립시 여의도에 본점을 두고 뱅킹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발하면서 모바일 금융의 태동기를 지냈으며, 그후 상암동으로 이전하여 기술 기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며 코스닥에 상장되기도 하였다.
이번 이전으로 아톤은 22년만에 창립당시 본점이었던 여의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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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톤은 본사를 서울시 상암동에서 서울시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고객사인 금융권이 밀집해있는 여의도 이전을 통해 핀테크 보안ㆍ인증 리딩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톤은 1999년 창립시 여의도에 본점을 두고 뱅킹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발하면서 모바일 금융의 태동기를 지냈으며, 그후 상암동으로 이전하여 기술 기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며 코스닥에 상장되기도 하였다. 이번 이전으로 아톤은 22년만에 창립당시 본점이었던 여의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아톤은 이번 본점이전시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즐겁게 일하는 공간으로 구성하는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러한 공간을 직원들에게 알리고 미리 체험할수 있도록 메타버스로 본점이전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직원 100여 명은 메타버스로 구현된 아톤의 신사옥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각 공간이 갖는 의미와 여의도에서의 근무환경에 대해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아톤 김종서 대표이사는 “앞선 생각과 기술로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고 골리앗을 움직여 함께 혁신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톤의 본질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의도로 다시 돌아온 만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다시한번 이루어 내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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