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박명신 살인 공승연·김우석 납치 '이진욱 격분' (종합)

유경상 2022. 1. 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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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신이 죽음을 맞고 공승연 김우석이 납치되며 이진욱이 이성을 잃었다.

1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3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단활(이진욱 분)은 이성을 잃고 격분했다.

민상운의 기억 속에서는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이 사람들을 죽였고, 민상운은 단활을 가위로 찌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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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신이 죽음을 맞고 공승연 김우석이 납치되며 이진욱이 이성을 잃었다.

1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3회(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장영우)에서 단활(이진욱 분)은 이성을 잃고 격분했다.

민상운(권나라 분)은 어깨 상처가 생긴 뒤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민상운의 기억 속에서는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이 사람들을 죽였고, 민상운은 단활을 가위로 찌르며 분노했다. 이어 민상운이 기억을 말하자 단활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꾸던 꿈속에서는 민상운이 사람들을 죽였다고 말했다. 단활은 민상운이 쌍둥이 언니처럼 상처가 생긴 뒤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는 거라 여겼다.

권형사(정진영 분)는 혜석(박명신 분), 민시호(공승연 분), 남도윤(김우석 분)과 함께 단활과 민상운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고 단활은 “내 발이 묶였다”며 분노했다. 단활은 권형사에게 상황이 바뀌어 옥을태(이준 분)가 자신이 아끼는 모두를 죽이려 할 것이라며 걱정했다. 권형사는 자신이 옥을태를 찾아보겠다며 나섰다.

그 사이 옥을태는 살인을 일삼는 다른 귀물을 찾아가 민상운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을 도우라 설득했다. 이어 옥을태는 형사들을 단활을 집으로 보내 살인 용의자로 단활과 민상운을 잡아오게 했다. 하지만 단활과 민상운이 숨자 그들은 민시호와 남도윤을 잡아가려 했고 혜석이 두 사람을 보호하려 동행했다.

단활과 민상운은 뒤늦게 혜석, 민시호, 남도윤이 잡혀간 사실을 알았고 권형사에게 연락했다. 권형사는 후배 함형사(최재웅 분)가 세 사람과 동행한 사실을 알고 행방을 눈치 챘다. 옥을태는 귀물에게 민시호를 죽이면 민상운이 찾아올 거라고 말했고, 민시호가 공격당하자 혜석이 말리다 부상을 입었다. 남도윤은 옥을태에게 민시호를 살려달라고 사정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혜석은 부상을 입은 채로 “아비의 피를 먹고 자란 악귀가 검은 구멍에서 솟아오른다. 악귀가 검은 구멍을 열었고 이제 검은 구멍을 닫으러 온다. 혼은 반드시 주인에게 돌아간다”고 예언했고, 옥을태는 그 예언에 분노해 혜석의 목을 공격했다. 권형사가 뒤늦게 혜석의 죽음을 보고 경악하는 사이 귀물이 돌아와 민시호와 남도윤을 납치했다.

한 발 늦은 단활과 민상운은 죽은 혜석과 다친 권형사를 발견했고, 민시호와 남도윤이 납치된 데 분노했다. 단활은 600년 전 양아버지 단극(권형사)을 배신했던 함형사를 보고 이성을 잃었고 “두 사람 어디 갔냐”며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 이에 민상운이 “정신 차려라. 옥을태처럼 되면 안 된다”고 단활의 살인을 말렸다. (사진=tvN ‘불가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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