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 김소진X서동갑, 김남길 분석팀 활동에 불만 "수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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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과 서동갑이 김남길의 분석팀 활동에 불만을 품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6회에서는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 사이 갈등이 그려졌다.
이에 세 사람 사이에 당장 끼어들어 "범죄행동분석팀 내 직속이다. 뭐가 불만이냐. 불만 있음 나한테 얘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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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소진과 서동갑이 김남길의 분석팀 활동에 불만을 품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6회에서는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 사이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기동수사대 윤태구(김소진 분)과 김봉식(서동갑 분)은 허길표(김원해 분)을 찾아 송하영(김남길 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송하영의 현장 출입 제한.
윤태구는 "분석팀, 기수대 영역 분리해야 한다. 현장을 임의로 오고 가는 건 엄연한 수사 방해"라고 주장했고, 김봉식은 "선비처럼 앉아있는 것들이 뭘 하겠냐"며 송하영의 활동을 '영웅놀이'라고 평했다.
이런 세 사람을 형사과장 백준식(이대연 분)이 목격했다. 백준식은 이에 주변 형사에게 상황을 물었고 "어저께 김봉식이 탐문 나갔다가 송경의와 마주쳤단다. 저랑 윤태구 팀장도 현장 나갈 때마다 송경의 마주친다. 매일 현장 다 나가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백준식은 이를 불쾌하게 여겼다. 이에 세 사람 사이에 당장 끼어들어 "범죄행동분석팀 내 직속이다. 뭐가 불만이냐. 불만 있음 나한테 얘기하라"고 말했다. 이어 조사팀 현장 출입을 막아달라는 청에 "내가 확실하게 전하겠다. 그런데 지들끼리 알아서 조사하는 것까진 나도 못 막는다"고 답했다.
윤태구는 "분석팀은 수사팀이 아니라는 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못박았다. (사진=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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