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복수 시작..공승연 납치→박명신 살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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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배우 이준이 본격적으로 복수하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민상운(권나라 분)이 전생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민상운은 화장실에서 전생의 기억 한 자락을 떠올렸다가 화장실로 뛰어든 단활(이진욱 분)을 세면대 위 가위로 찌르고 말았다.
민시호(공승연 분)는 이에 민상운에게 "기억을 떠올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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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민상운(권나라 분)이 전생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민상운은 화장실에서 전생의 기억 한 자락을 떠올렸다가 화장실로 뛰어든 단활(이진욱 분)을 세면대 위 가위로 찌르고 말았다. 단활은 왜 그러냐며 당황했고, 민상운은 이에 "당신이 사람들을 죽였다. 근데 그게 너무 생생했다. 당신이 사람들을 죽이고 그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날 보고 웃고 있었다. 근데 그 미소가 너무 잔인해서 무서웠다"며 자신이 본 기억을 설명했다.
민상운은 이어 "그래서 내가 칼로 당신을 찔렀고, 당신이 그 손으로 날 막았다"며 단활의 손에 난 흉터를 가리켰다. 하지만 단활은 이에 "내가 어릴 때 꾸던 꿈과 다르다"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충격을 자아냈다. 단활은 "그 꿈에선 네가 시체 가운데 서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민상운은 이후 왠지 모를 위화감에 단활을 피하게 됐다. 단활은 이에 빨래를 널던 민상운을 찾아가 "네가 본 게 전생의 기억이 맞는 것 같다. 이 흉터 때문에. 둘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600년보다 전, 우리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단활은 민상운에 흉터가 나타나는 게 곧 기억이 돌아오려는 조짐이라며 "그리고 넌 날 미워하게 되겠지"라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하지만 민상운이 단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 단활과 민상운의 집에는 수 십 명의 경찰이 쳐들어왔다. 경찰들은 갑자기 단활과 민상운이 살인 용의자라며 문을 두드렸고, 두 사람을 발견하지 못하자 참고인으로 민시호와 남도윤(김우석 분)을 끌고 가겠다며 충격을 안겼다. 혜석(박명신 분)은 두 사람의 보호자로 동승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사실 수사가 아닌 옥을태(이준 분)의 사주로 움직이던 것이었다.
옥을태는 경찰들이 두 사람을 데려오자 수하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한 뒤 자리를 떠났지만, 혜석이 "검은 구멍 안에서 온다. 악귀가 온다"고 예언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혜석을 죽이고 말았다. 뒤늦게 도착한 권호열(정진영 분) 역시 옥을태 수하와의 싸움에 패해 쓰러졌다. 단활은 마지막에 현장에 도착해 이 모습을 보고는 붉은 눈으로 돌변했고, "다 죽여버리겠다"고 폭주해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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