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감독 빠진 디알엑스, 농심 꺾고 3연승(종합) [LCK]

고용준 2022. 1. 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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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감독이 로스터에서 말소 당한 디알엑스가 농심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

디알엑스는 2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농심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디알엑스는 시즌 3승(3패 득실 0)째를 올리면서 KT와 농심과 승차없는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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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김정수 감독이 로스터에서 말소 당한 디알엑스가 농심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

디알엑스는 2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농심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데프트’ 김혁규가 징크스로 1, 2세트 하드 캐리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팀의 연승 행진을 견인했다.

이로써 디알엑스는 시즌 3승(3패 득실 0)째를 올리면서 KT와 농심과 승차없는 5위가 됐다. 2연패를 당한 농심은 시즌 3패(3승 득실 0)째를 당했다.

‘데프트’ 김혁규의 원맨쇼가 경기 내내 이어졌다. 아크샨-자르반4세-코르키-징크스-레오나로 조합을 꾸린 디알엑스는 ‘데프트’ 김혁규의 징크스가 고비 마다 강력한 폭딜로 농심의 챔피언들을 쓰러뜨리면서 장기전 끝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서전을 내준 농심이 2세트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디알엑스는 포킹 조합의 이점을 십분 살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역전의 중심에는 ‘데프트’ 김혁규의 징크스와 ‘제카’ 김건우의 코르키가 있었다. 농심에 뼈아픈 포킹 일격을 날리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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