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설 연휴 첫날 강남역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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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9일) 저녁 5시 45분쯤 서울 강남역 개찰구 앞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90분가량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언론에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됐는데, 앞서 윤 후보는 여의도역과 을지로입구역 등에서 사전 공지 없이 출·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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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설 연휴 첫날인 오늘(29일)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9일) 저녁 5시 45분쯤 서울 강남역 개찰구 앞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90분가량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언론에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됐는데, 앞서 윤 후보는 여의도역과 을지로입구역 등에서 사전 공지 없이 출·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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