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 이규회 비위 사실 알고 협박! "뛰어!"

김민정 2022. 1.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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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이규회를 겁박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황동주(임시완)은 조세4국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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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이규회를 겁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황동주(임시완)은 조세4국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동주는 골드캐쉬 건의 쩐주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세4국 이기동(이규회) 국장이 쩐주 연락처를 알고 있을 거라고 말했다.

부들부들 떠는 이기동에게 동주는 “뭐하고 있어?! 뛰어!”라고 버럭 소리질렀다. “1분 1초가 돈인데 막 흘러가잖아!”라며 동주는 이기동을 조롱했다. 이기동은 “박성호(연제욱)가 저런 놈인 줄 몰랐어. 그런데 나까지?”라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동주는 “블랙박스에 찍힌 차량은 쩐주 뿐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여기 계신 몇몇분들 차량이 저 업체들 앞에서 보일까요?”라며 동주는 조세4국 직원들을 노려봤다.

동주는 “큰 돈 먹은 누군가 고발하기 위해 저를 찾아올 겁니다. 가장 먼저 오는 분은 고발명단 빼드리겠습니다!”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3일 안에 안 오면 방문횟수 많은 대로 고발하겠다!”라는 동주의 단호한 말에 조세 4국 직원들은 눈치를 살폈다.

회의가 끝난 후 인도훈(최준영)은 “돌았냐?”라며 동주를 몰아세웠다. 동주는 “내 마지막 배팅은 너였어. 저런 놈들 덮어주지 않을 거란 거 알아”라고 뻔뻔하게 답했다.

동주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난 인도훈은 “미친! 넌 그냥 내가 알던 그 놈이야!”라며 후려쳤다. 동주는 “나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 넌 기다려”라며 인도훈을 약올렸다.

시청자들은 전개를 흥미롭게 여겼다. “동주 또라이”, “다 엮였구만”, “동주처럼 발표 잘하고 싶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을 무대로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품어봤을 세금의 쓰임, 권력가들의 비자금 등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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