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건조경보..울산 북구 야산에 산불

이현진 2022. 1. 29.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이틀째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 40쯤 울산시 북구 중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인력 50명과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재발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담뱃불 실화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