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6곳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병행 시작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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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9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7542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전국 선별진료소 256곳에서 기존 PCR 검사와 함께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 병행을 시작했다.
오는 3일부터는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경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이외에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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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9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7542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전국 선별진료소 256곳에서 기존 PCR 검사와 함께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 병행을 시작했다. 오미크론 확산 대비, 많은 검사인원 수용을 위함이다. 서울에는 25곳 보건소와 4곳 직영 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용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문을 연 서울 종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신속항원 검사소에는 자가진단키트로 빠른 검사 결과를 원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이었다.
오는 3일부터는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경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이외에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설 연휴기간인 2일까지는 PCR검사와 자가진단키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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