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임시완, 이규회 압박 "가장 먼저 비리 알려주면 고발 제외"

이종환 기자 2022. 1. 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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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에서 임시완이 이규회를 압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황동주(임시완 분)이 이기동(이규회 분)의 조세4국 직원들에게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동주는 대부업체 앞에 있는 조세4국 직원들의 차량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조세4국을 이끄는 이기동을 압박했다.

하지만 황동주는 지난 오즈식품 조사때 조세3국 장정일 국장(전배수 분)을 향한 제보 러시가 일어났던 것을 언급해 4국 직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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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트레이서' 방송화면 캡쳐
'트레이서'에서 임시완이 이규회를 압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에서는 황동주(임시완 분)이 이기동(이규회 분)의 조세4국 직원들에게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동주는 대부업체 앞에 있는 조세4국 직원들의 차량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조세4국을 이끄는 이기동을 압박했다. 이기동은 "서울 시내를 오갔다는 이유로 우리 애들이 이 모욕을 당하고 있다"며 발끈했다.

하지만 황동주는 지난 오즈식품 조사때 조세3국 장정일 국장(전배수 분)을 향한 제보 러시가 일어났던 것을 언급해 4국 직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황동주는 이어 "가장 먼저 동료의 부정을 말해주는 사람은 고발 명단에서 제외하겠다"며 당근책을 내밀었다.

이후 이기동은 직원들에게 "애송이 협박에 부화뇌동하는 것들은 인생 망가뜨릴 것"이라며 입단속을 주문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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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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