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유역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대
이지현 2022. 1. 29. 21:56
[KBS 전주]전라북도가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31억 원을 들여 새만금 유역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확대합니다.
완주지역 기존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해 처리 용량을 하루 180톤으로 60톤 늘리고, 정읍과 부안 등에서 소 분뇨 연료화 시설과 악취 개선 시설을 새로 짓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천25년까지 7백67억 원을 들여 새만금 유역에 5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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