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720도 돌려차기 vs 박군, 대리석 19장 격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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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와 박군이 개인기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처음부터 에이스인 나태주와 박군이 맞붙었다.
이에 맞서는 박군은 대리석 19장 격파에 도전했다.
박군은 엄청난 기합 소리와 함께 19장 격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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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나태주와 박군이 개인기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설 특집 체육대회가 열렸다.
첫 번째 대결 종목은 닭싸움이었다. 처음부터 에이스인 나태주와 박군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경기에 앞서 기선 제압을 위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나태주는 720도 돌려차기로 송판을 격파했다. 이에 맞서는 박군은 대리석 19장 격파에 도전했다. 박군은 엄청난 기합 소리와 함께 19장 격파에 성공했다. 본 게임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 나태주가 승리했다.
다음으로 우영과 큐가 출격했다. 큐는 기린 흉내를 냈다. 이어 걸그룹 댄스 메들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우영은 닭을 흉내 낸 댄스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 경기가 시작됐다. 큐가 우영 과녁의 정중앙에 도장을 찍으며 승리, 홍군과 청군이 균형을 맞췄다. 그다음으로 이진호와 주헌이 패배하면서 다시 2:2가 됐다. 민경훈과 민혁의 경기는 민혁이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겼다. 준케이와 이수근 대결에서는 준케이가 압도적으로 이겼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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