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설 명절 특별행사
윤희정 2022. 1. 29. 21:43
[KBS 대구]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인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서문·칠성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특별 행사를 진행합니다.
2, 30대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서문 야시장에서는 시민 참여 노래방과 댄스 공연 등이, 다양한 연령층이 많이 찾는 칠성 야시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마술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테이블 간격 유지, 시설물 수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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