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더보이즈 주연 "버즈 민경훈, 내게 영웅"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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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더보이즈 주연이 버즈 민경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2022 형님학교 설 체육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2PM의 준케이·우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 아스트로 문빈·산하, 더보이즈 주연·큐, 가수 나태주,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주연은 "온 가족이 버즈의 팬이었다"며 "제 인생의 첫 콘서트도 버즈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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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는 형님' 더보이즈 주연이 버즈 민경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2022 형님학교 설 체육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2PM의 준케이·우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 아스트로 문빈·산하, 더보이즈 주연·큐, 가수 나태주,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주연은 "온 가족이 버즈의 팬이었다"며 "제 인생의 첫 콘서트도 버즈였다"고 밝혔다.
이어 "민경훈을 만나니 너무 신기하다"며 "오버일 수 있지만 버즈는 내 영웅이었다. MP3에 항상 버즈 노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산하의 틈새 어필도 이어졌다. 그는 버즈의 '가시'를 가수 김정훈의 버전으로 성대모사했다. 민혁 역시 질세라 성대모사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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