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북부 한파특보 확대.. 설날 일부 '눈'
진희정 2022. 1. 29. 21:38
[KBS 청주]설 연휴 첫날인 오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충북 중북부에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제천에 사흘째 한파주의보를 유지한 데 이어 오늘 밤 9시를 기해 음성과 괴산에도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춥겠고, 설 당일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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