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오후 9시 기준 서울→부산 4시간30분..정체 해소

김근희 기자 2022. 1.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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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빚어지던 교통 정체는 이날 오후 대부분 해소됐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4시간30분이다.

오후 9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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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신갈분기점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7시 무렵에 가장 혼잡하고 오후 9~10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2.1.28/뉴스1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빚어지던 교통 정체는 이날 오후 대부분 해소됐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4시간30분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방향은 이날 오전 11시~정오 사이 정체가 최대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해소됐다. 귀경방향은 오후 4~5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5~6시 사이 풀렸다.

오후 9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오후 9시께 기준 주요 노선별 상황을 살펴보면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서초나들목 3.87㎞ 구간 외 다른 구간들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목포요금소 1.04㎞ 구간에서 다소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의 용인나들목 7.96㎞에서 차량 속도가 더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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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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