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원어스, 3승 황치열 꺾고 '최불암 편' 1부 우승 [종합]

황서연 기자 2022. 1. 29.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어스가 '불후의 명곡' 최불암 편에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치현 최성수, 남상일 안예은, 정동하, 알리, 황치열, 정다경, 원어스, 카디, 남승민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1, 2부로 나눠진 이번 대결에서 초반 강세를 보인 것은 황치열이었다.

결국 원어스가 황치열을 꺾고 새롭게 1승을 추가,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원어스가 '불후의 명곡' 최불암 편에서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42회는 설특집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치현 최성수, 남상일 안예은, 정동하, 알리, 황치열, 정다경, 원어스, 카디, 남승민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1, 2부로 나눠진 이번 대결에서 초반 강세를 보인 것은 황치열이었다. 황치열은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 '옥경이'를 불렀고, 이치현 최성수는 팝송 '비욘드 더 블루 호라이즌(Beyond The Blue Horizon)'을 열창했다. 승리는 황치열에게 돌아갔다.

이후 황치열은 남승민, 정다경을 꺾고 3승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진을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1부 마지막 주자로 원어스가 등장했고, 원어스는 이날치 '범 내려 온다'를 선곡해 대형 퍼포먼스를 펼쳤다. 결국 원어스가 황치열을 꺾고 새롭게 1승을 추가,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불후의 명곡 | 원어스 | 최불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