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헤르타 베를린, 이동준 영입..보비치 단장도 환영

이형주 기자 2022. 1. 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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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24)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 베를린은 "우리 구단은 한국 K리그1의 울산 현대로부터 이동준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이동준은 30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헤르타 베를린의 프레디 보비치(50) 단장은 "이동준은 빠르고 민첩하며, 드리블에 능숙한 선수다. 벌써부터 그의 출전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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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사진|헤르타 BSC 베를린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동준(24)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 베를린은 "우리 구단은 한국 K리그1의 울산 현대로부터 이동준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이동준은 30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헤르타 베를린의 프레디 보비치(50) 단장은 "이동준은 빠르고 민첩하며, 드리블에 능숙한 선수다. 벌써부터 그의 출전이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프레디 보비치 단장(좌측)과 이동준(우측). 사진|헤르타 BSC 베를린

이동준은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은 제 꿈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도전을 고대하고 있으며 제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빨리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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