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마라톤, 코로나 19 이후 첫 국제대회로

석원 2022. 1. 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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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2년간 정상 개최가 불가능했던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022년 엘리트 부문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보입니다.

4월 3일 펼쳐지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엘리트 부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초청 선수들까지 초청해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제 규정에 맞춰 진행되는 풀코스 마라톤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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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부문, 150여 명의 선수가 국제 규정에 맞춰 풀코스 마라톤으로 진행


코로나 19 여파로 2년간 정상 개최가 불가능했던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022년 엘리트 부문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것으로 보입니다.

4월 3일 펼쳐지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엘리트 부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초청 선수들까지 초청해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제 규정에 맞춰 진행되는 풀코스 마라톤으로 펼쳐집니다.

엘리트 부문 코스는 대구스타디움과 대구미술관 주변을 7바퀴 정도 순환해서 뛰는 루프 코스로 진행될 예정인데, 코로나 19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가장 빠르게 열리는 정상적 대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마스터즈의 경우, 만 6천여 명의 참가가 예상되는데 코로나 19가 지속할 경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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