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브 폭발' GS칼텍스, 도로공사 완파

유병민 기자 2022. 1. 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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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날카롭고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도로공사를 완파했습니다.

강소휘가 강력한 서브로 득점을 만들자 모마가 강소휘를 번쩍 들고 기뻐합니다.

GS칼텍스는 서브 에이스만 6개를 터뜨릴 만큼 날카로운 서브로 도로공사를 흔들었습니다.

3위 GS칼텍스는 2위 도로공사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승점차를 5점으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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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날카롭고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도로공사를 완파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강소휘가 강력한 서브로 득점을 만들자 모마가 강소휘를 번쩍 들고 기뻐합니다.

안혜진의 날카로운 무회전 서브는 상대가 손쓸 틈도 없이 코트에 떨어집니다.

GS칼텍스는 서브 에이스만 6개를 터뜨릴 만큼 날카로운 서브로 도로공사를 흔들었습니다.

여기에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이 완벽에 가까운 수비까지 선보이며 공수에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3위 GS칼텍스는 2위 도로공사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승점차를 5점으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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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리베로 정민수의 신들린 수비가 케이타의 득점으로 이어지자 후인정 감독이 포효합니다.

케이타가 39점을 뽑은 2위 KB손해보험은 풀세트 접전 끝에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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