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 복당 안돼"

심병철 2022. 1. 29.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방침은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에 무공천하기로 한 가운데 김재원 최고의원과 임병헌 전 남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나온 것이어서 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방침은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에 무공천하기로 한 가운데 김재원 최고의원과 임병헌 전 남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나온 것이어서 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 13명 가운데 10명이 국민의힘 소속이어서 앞으로 탈당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번 방침으로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