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여러 명이 얘기하는 거 불편해.." ('놀토')

2022. 1. 29. 20: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장윤정이 ‘놀토’처럼 여러 명이 같이 얘기하는 프로그램을 불편해한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장윤정에게 “이렇게 게스트로 나오는 건 거의 처음 본다. 되게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너무 어색해죽겠다 지금. MC를 좀 하다 보면 다른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갈 일이 많지 않다”라며, “특히나 나는 이렇게 여러 명이 같이 얘기하는 걸 되게 불편해한다.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곰곰이 생각해 보니 여기 대상 받은 분들 너무 많다. 연예대상 받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없다”라며 평소와는 다르게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