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수색작업 진행중인 양주 삼표 사고 현장

임세영 기자 2022. 1. 29.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토사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골재 채취장에서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들이 야간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9분께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은현면 도하리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44분께 발견된 일용직 근로자인 A(28) 씨에 이어 추가로 오후 4시 15분에 발견된 50대 포크레인 운전자도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9일 토사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골재 채취장에서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들이 야간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9분께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은현면 도하리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28)와 B씨(55)와 C씨(50) 등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44분께 발견된 일용직 근로자인 A(28) 씨에 이어 추가로 오후 4시 15분에 발견된 50대 포크레인 운전자도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2.1.29/뉴스1

seiy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