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2살 전국노래자랑 참가 사진 공개..훈훈하게 잘 컸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12살 전국노래자랑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1월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설날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래방 반주 게임 5라운드에서는 노래가 나온지 3초 만에 장윤정, 이찬원이 감을 잡아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렀던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한혜진 '너는 내 남자'"라고 정답을 말했지만 같은 답을 외친 박나래만 정답이었다. 붐은 "이찬원이 '너는', '너는' 두 번을 말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와 이찬원이 무대를 꾸미는 동안 이찬원의 12살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초등학생 때 우수상, 고등학생 때 인기상, 대학생 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 시절부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던 이찬원이 점차 성장하면서 지금의 미모와 분위기를 찾아가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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