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찬원 "키와 같은 은사님께 수업..연예인 끼 넘쳤다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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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이찬원과 키가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장윤정과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붐이 이찬원과 키에게 "학창시절에 같은 은사님 수업을 들었다더라"며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찬원은 "일단 저희 둘 다 대구 출신이다. (키의) 중학교 과학 선생님이 저희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이셨다. 그래서 키 형님 얘기를 많이 들었다. 관심 받는 거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 연예인의 끼가 넘쳤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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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놀라운 토요일' 이찬원과 키가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장윤정과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붐이 이찬원과 키에게 "학창시절에 같은 은사님 수업을 들었다더라"며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찬원은 "일단 저희 둘 다 대구 출신이다. (키의) 중학교 과학 선생님이 저희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이셨다. 그래서 키 형님 얘기를 많이 들었다. 관심 받는 거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 연예인의 끼가 넘쳤다더라"고 말했다.

키는 "지금이랑 똑같았다. 애초에 초심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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