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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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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매몰 사고로 2명 사망…중대재해법 1호 수사 착수 경기도 양주에 있는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려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가 발견되면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첫 적용 대상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본격 귀성행렬 시작…정체 대부분 풀려 닷새간의 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정체는 오후 들어 빠르게 풀렸고, 현재는 고속도로 대부분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신규 확진 1만 7천여 명 '최다'…연휴 기간 PCR·신속검사 '병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7천 명을 넘기며 5일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면서 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에서는 기존 PCR과 신속항원 중 하나를 선택해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민주, 이재명 '35조 추경' 힘 싣기 더불어민주당이 긴급회의를 열어 추경 확대 방침을 공식화하며 이재명 후보의 35조 원 추경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후보는 연휴 첫날인 오늘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양자 토론과 다음 달 4자 TV 토론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윤석열 "희귀질환 건보적용 확대"…토론 준비 매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중증 희귀질환자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 역시 별도의 공개일정은 잡지 않고 토론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미 "외교적 시간 남아"…푸틴 "침공 계획 없어" 우크라이나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미국 측에서 "외교적으로 해결할 시간이 남아있다"며 해법을 모색하는 발언을 꺼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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