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피오렌티나, 블라호비치 대체자 품었다..'카브랄 영입'

이형주 기자 2022. 1. 29.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리에 A ACF 피오렌티나가 준척급 공격수를 영입했다.

피오렌티나는 29일 "우리 구단은 FC 바젤로부터 공격수 아르투르 카브랄(23)을 영입했다. 그는 앞으로 9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피오렌티나는 두샨 블라호비치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피오렌티나가 택한 공격수는 브라질 국적의 카브랄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CF 피오렌티나에 합류한 아르투르 카브랄. 사진|ACF 피오렌티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리에 A ACF 피오렌티나가 준척급 공격수를 영입했다.

피오렌티나는 29일 "우리 구단은 FC 바젤로부터 공격수 아르투르 카브랄(23)을 영입했다. 그는 앞으로 9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피오렌티나는 두샨 블라호비치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가 계약기간이 1년 반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거부했다. 결국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피오렌티나는 그의 대체자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피오렌티나가 택한 공격수는 브라질 국적의 카브랄이었다. 카브랄은 1998년생의 브라질 공격수로 자국의 세아라, SE 파우메이라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9년 스위스 FC 바젤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발을 들였다. 

카브랄은 바젤에서 모든 대회 106경기 65골 17골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폭격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결국 그런 그가 피오렌티나의 레이더에 잡혔고 합류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