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 말관리사·기수 응원 커피차 선물

김기진 2022. 1.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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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경주마 새벽훈련에 참가한 말관리사, 기수 등 경마관계자 300명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담은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쉽지 않은 코로나 환경 속에서 훌륭한 경주마를 만들어 내기 위해 관리사와 기수 등 경마관계자들이 새벽부터 경주로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마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과 세계 최고수준의 경주마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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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새벽훈련 말관리사·기수 응원 커피차 선물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경주마 새벽훈련에 참가한 말관리사, 기수 등 경마관계자 300명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담은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관계자 소통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마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시행되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쉽지 않은 코로나 환경 속에서 훌륭한 경주마를 만들어 내기 위해 관리사와 기수 등 경마관계자들이 새벽부터 경주로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마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과 세계 최고수준의 경주마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마 새벽훈련은 말의 신체리듬이 가장 안정되어 있는 새벽시간 동안 실전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경주로를 달리는 훈련이다.

강도 높은 훈련에 자칫 경주마가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경마관계자들은 경주마들의 충분한 워밍업과 훈련 전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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