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 10년 동안 요양원에 재능 기부 미담(불후의 명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손자 남승민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이날 신동엽은 '국민 손자' 남승민을 소개하며 "10년 가까이 요양원에 재능 기부 중"이라며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인 어르신이 '네 덕분에 이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는 순간을 아직까지도, 영원히 잊지 못한다고 했다더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혹시 남승민의 출연에 "입김이 있었냐"는 말에 이찬원은 "절대 없다"며 "공명정대한 출연 기회"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국민 손자 남승민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불후의 명곡'은 최불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해 최불암이 선정한 명곡들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동엽은 '국민 손자' 남승민을 소개하며 "10년 가까이 요양원에 재능 기부 중"이라며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인 어르신이 '네 덕분에 이 가시밭길 같은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는 순간을 아직까지도, 영원히 잊지 못한다고 했다더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승민은 무대를 선보이기 전 "저를 한 번 불러주지 않을까 싶었다"면서도 "(절친한)이찬원 형님께서 MC를 맡지 않으셨나. 전화가 와서 '너는 절대 1등 못 한다'고 하더라"고 해 이찬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혹시 남승민의 출연에 "입김이 있었냐"는 말에 이찬원은 "절대 없다"며 "공명정대한 출연 기회"라고 해명했다.(사진=KBS 2TV '설특집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홍콩 부촌 집 오션뷰 이 정도였어? 날씨 흐려도 환상
- ‘왁싱까지 직접 하트로 해주는’ 연기파 E의 노리개 된 걸그룹 D 혀 끌끌[여의도 휴지통]
- 걸그룹 멤버 결속의 비결은 딱 1명 왕따-사장과 이간질,금수저 탈퇴女 몸서리[여의도 휴지통]
- “밥 먹는데 천장 무너져” 임현주 아나운서, 아찔했던 사고 현장 공개
- 수지, 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포즈…박형식 “심취했네”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김윤지, 다이어트 성공했나…초밀착 원피스도 찰떡 ‘바비인형 자태’
- ‘솔로지옥’ 강소연 아나, 맥심 표지 진출…하의 실종룩에 드러난 몸매
- 설현, 몸매 1인자다운 미니스커트 소화력…쭉 뻗은 각선미 부러워
- 아이비, 레깅스만 입고 엉덩이 찰싹‥몸매 부심 장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