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최불암 "'그대 그리고 나' 선장 역, 캐릭터 위해 어업 현장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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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그대 그리고 나' 출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이치현&최성수는 최불암이 출연했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OST인 루 크리스티의 'Beyond the Blue Horizon'을 통기타로 소화했다.
노래를 들은 최불암은 "'그대 그리고 나'에서 선장 배역을 받고 바다에 나가 어획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우기 위해 부산 등을 많이 다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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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불암이 '그대 그리고 나' 출연 시절을 회상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불후의 명곡'은 최불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불암이 선정한 명곡들을 소화하는 레전드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치현&최성수는 최불암이 출연했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OST인 루 크리스티의 'Beyond the Blue Horizon'을 통기타로 소화했다.
노래를 들은 최불암은 "'그대 그리고 나'에서 선장 배역을 받고 바다에 나가 어획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우기 위해 부산 등을 많이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새벽 세 시에 바다에 나가면 부인은 라디오를 틀고 일기예보를 들었다"며 "그런 애환을 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사진=KBS 2TV '설특집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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